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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또 편지를 쓰게되네..
저번에 헤어졌을땐 다시 널 볼일이 없어서 다신 너에게 편지 쓸일이 없을줄알았고..... 다시너한테서 연락이 오며 널 다시 만났을땐 우리가 다시 행복해져서 아주아주 행복한 이야기가 가득한 편지만 쓰게 될줄 알았어.. 사람은 죽음앞에서 삶의 소중함을 알게되듯이..... 고통이 다가오는 그때서야 행복함을 느끼고 반성하게된데.. 그래... 내가 그래... 한번만 내가 더 기다릴것을.. 조금만 내가 더 참을것을... 더깊이 내가 널 이해할것을... 진실로 내가 널 신용할것을... 하고 오늘도 반성하고 후회를 해본다.. 모든일은 인과응보가 있지... 원인이 너였든 나였든 이런 결말이 된것을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해.. 제일 어리석은 짓은 같은 후회를 두번 반복하는 일일거야. 난 두번 아팠고, 두번 힘들었고, 두번 슬퍼했어.. 참 어리석지.. 아픈만큼 성숙이 찾아오길 바라며..... 난 이제 니곁에서 떠나.. 웃기지...? 또 다시 찾아갈지도 모르지만.. 매정하게 지금처럼 매정하게 날 거부해줘. 지난시간에 니가 날 사랑했었다면 말이야.. 너희 가족들이 날 그만큼 싫어했다는거.... 왜 이제야 말했어....? 내가 그토록 물을땐 아니라고만 하더니....^^;; 넌 너의 가족이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걸....난 알아. 그래서 니가 날 선택하지 않을거란 것두 잘알고... 저번에 내가 이야기 했었지..? '희망고문'이란말....기억해? 니가 나 힘들까봐 던져주는 예쁜말, 좋은말, 달콤한 말들은 .. 나에게 아주 큰 희망이 돼.. 근데 니가 날 선택하지 않는다면.... 그 희망은....더이상 희망이아니라 나에게 그 어떤 고통보다도 더 힘든 고문이 되고 마는거야.. 널위해 착하고 예쁜 여자친구가 되겠다는 나의 소망도 .. 이제는... 아니 오늘.. 오늘 내리는 빗속에 같이 흘려보냈어.. ...정말 짧은 만남이었지만 ....나에게 이만큼 긴 기억들.. 소중하고 예쁜 추억들..많은 선물들...고마웠어. 니가 어떤여자를 만나던..어떤삶을 살던 항상 행복하고, 너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바란다.. 이제는 마지막 편지에도 눈물이 흐르질 않네..^^ 나...니가 맨날 못땠다고 나쁘다고 구박했었지.. 근데 그것만은 알아라.~ 나 안나빠.. 그냥 다른친구들처럼 예쁘게 사랑하고 평범하게 사랑받고 싶었던것 뿐이야.. 언젠간.. 니가 날 한번쯤 떠올릴땐.. 그땐 니가 알아주리라 믿어.. 하고 싶은말이 너무나 많지만... 이제는 그만쓸께.. 우리가 서로에게 좋은 인연이었든.. 나쁜인연이었든.. 이렇게 그냥 잊혀져서야 되겠니.. 작별인사라두 해야지..... 올해는 .. 니가 소망하는 모든일 꼭 성취하길 바라고.. 복 많이 받아.. 아직은 철이 너무 없었던점.. 참으로 미안하게 생각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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ZINI ㄲ ㅏ끙~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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엥 글쎄요.
by 쪼끔섹쉬지니 at 08/10 제가요... 핸폰 잃어.. by pia9401 at 06/20 저랑 친구해요 opera_15.. by canon203 at 05/18 그래마자연지은씩지도.. by 신미화 at 10/21 띄어쓰기만 잘하면 좋을.. by -ㅁ-;; at 10/21 지금보니까 진짜 웃기네... by 쪼끔섹쉬지니 at 10/10 ㅎㅎ...2004년 하반기에.. by 비류연 at 07/29 돌아오신 이후로 또 잠.. by 미친병아리 at 07/26 두둥. 상반기 결산 쿨한.. by 열쇠를찾아라ㅡ at 07/05 시계 화면에 넣는거 소스.. by COOPER at 07/03 이전블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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